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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필리핀-스페인 혼혈…'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가 사촌 누나 '대박 인맥'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9-18 11:41


니콜 셰르징거 사진=TOPIC/Splash News

도끼 혼혈

래퍼 도끼가 혼혈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있다.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래퍼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며 사촌누나는 니콜 셰르징거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니콜 세르징거는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인 가수다.

최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예명으로 도끼를 사용하는 이유는 머리를 밀고 선명한 두 줄을 남기는 헤어스타일을 고집해왔는데, 주변 사람들이 "도끼 찍힌 자국같다"고 말해 그 때부터 예명을 '도끼'로 사용했다고 전해졌다.


도끼 혼혈 소식에 네티즌들은 "

도끼 혼혈이었다니", "혼혈인 도끼 사촌누나가 니콜 셰르징거?" "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가 친척이라니" "혼혈인 도끼 사촌 누나가 니콜 셰르징거 푸시캣 돌스 전 멤버라니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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