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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김부선을 비난한 방미에 일침을 가했다.
앞서 방미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 분은 연기자보단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부선은 12일 밤 9시 30분경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시비가 붙은 주민 A 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네티즌은 "허지웅 김부선 난방비 사건 비난한 방미에 일침 가했네", "허지웅 김부선 난방비 사건 비난한 방미에게 트윗글 남겼구나", "허지웅 김부선 난방비 사건 비난한 방미에게 맞는 말 했네", "허지웅이 남긴 트위터 글 김부선 난방비 사건 비난한 방미에게 한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