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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허지웅의 일침을 받은 가수 방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김부선의 폭행 혐의 사건이 논란이 되자 방미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며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 우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 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 어쨌든 이 분 좀 조용히 지냈으면. 제발"이라고 비판하는 글을 게재한 것.
많은 네티즌들은 "허지웅 방미에게 일침 사건 점점 커지나", "허지웅 방미 일침, 김부선을 옹호하는 입장인가", "허지웅 방미의 훈수에 기분나쁜 듯", "허지웅 방미 이야기에 독설 쏟아내네요", "허지웅 방미도 결국 김부선 처럼 조용히 안지냈네", "허지웅 방미 김부선 외에 두 사람의 싸움으로 번지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후 최근 7월 방미는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사람'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200억 부동사 사업가로 등장한 방미는 1981년 유성온천에 땅을 처음으로 사며 부동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2007년 '종자돈 7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와 2010년 '방미의 골든타임'이라는 재태크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