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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에 살게 된 이유로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를 꼽았다.
다니엘은 "한국에 도착한 날 광화문에 갔다. 그런데 거기 있는 오피스레이디들이 옷을 잘 입고 예쁘더라. 그때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스튜티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줄리안은 "유럽은 화장 안 하고 다닌다"고 덧붙이며, 가장 처음 예쁘다고 생각했던 한국인으로 가수 보아를 꼽았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진지한 듯 은근 웃겨",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끝까지 입담 살아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들이 한국에 살게 했네",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오피스레이디들 매력에 푹 빠졌네",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어떤 느낌 원할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