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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TV 아나운서' 장위안, 자격증 공개 "방송사 취직에 필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16 15:34


장위안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아나운서 자격증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국경 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에서는 취업을 위해 '스펙쌓기'에 열을 올리는 한국 청년들의 고민을 두고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에서 아나운서과를 전공해 아나운서 자격증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아나운서 자격증을 처음 접한 사람들이 놀라하자, 장위안은 아나운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카메라 테스트와 토론 평가도 받아야한다"며 방송사 취직을 위해서 필수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장위안은 중국 명문대인 길림대를 졸업했으며, 북경TV 아나운서 출신으로, 방송에서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스포츠 뉴스를 진행한 경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장위안 핸섬한 외모로 아나운서까지", "장위안 아나운서 자격증 스펙 좋은 남자네", "장위안 아나운서 계속 했어도 좋았을 듯", "장위안 아나운서 출신 다운 훈남 미모다", "장위안 존박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외모", "장위안 아나운서 너무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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