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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각도에서 농업의 가치를 조명한 흥미로운 가상다큐가 안방을 찾는다. tvN이 4부작 가상다큐 '농부가 사라졌다'를 오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한다.
CJ E&M 박종훈 PD는 "농업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으면서도 하고픈 메시지를 동시에 잘 전달하고자 하는 바램에서 '가상다큐'를 제작하게 됐다. 한 편의 미스터리 드라마를 보는 듯한 독특한 전개와 스토리가 흥미로움을 더하면서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재미있게 보시면서, 농업의 가치와 농부의 경쟁력, 도시와 농촌의 상생 등 잊어서는 안될 우리 농업, 농부의 이야기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총 4부로 구성된 '농부가 사라졌다'는 농업의 중요성, 소비자를 끌어당기는 농부들의 경쟁력, 도시와 농촌의 상생, 농업을 꿈꾸는 젊은 농부들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