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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아메리카'보다도 더 관심 ‘생방송 은밀 부위 노출한 미스 네브라스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09-16 11:18



'미스 네브라스카' 메간 스완슨이 방송 중 은밀 부위 노출로 구설수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에서 올해의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미스 네브라스카' 메간 스완슨이 생방송 중 은밀한 속옷을 노출했다. '미스 아메리카' 방송 중 카메라가 MC 크리스 해리슨을 비추었고 이때 메간 스완슨의 치마속이 공개됐다. 그는 검정색 짧은 치마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다리를 벌린 채 근처 동료 참가자들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이 장면은 생방송으로 편집 없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메간 스완슨은 생방송 은밀 부위 노출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며 존재를 알렸다.

한편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는 러시아계 미국인 키라 카잔체브가 미스 아메리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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