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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네브라스카' 메간 스완슨이 방송 중 은밀 부위 노출로 구설수에 올랐다.
'미스 네브라스카' 메간 스완슨이 생방송 중 은밀한 속옷을 노출했다. '미스 아메리카' 방송 중 카메라가 MC 크리스 해리슨을 비추었고 이때 메간 스완슨의 치마속이 공개됐다. 그는 검정색 짧은 치마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다리를 벌린 채 근처 동료 참가자들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이 장면은 생방송으로 편집 없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한편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는 러시아계 미국인 키라 카잔체브가 미스 아메리카로 선정되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