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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유명 여배우 H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여배우 H와 거액의 돈거래를 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가 유명 여배우 H와 CJ그룹 계열사 CJ E&M 등과 거액의 돈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해 관련 계좌의 입출금 내역 등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의 혐의를 두고 연예계 비리 전반으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는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아들 김종욱의 가수 데뷔 및 활동 자금으로 받은 수십억 원 중 20여억 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이 자금은 신촌뮤직 홍보 비용, 김광수 대표 업무 추진비, 엠넷미디어 광고선전비 등의 명목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수사에서 김광진 전 회장은 김광수 대표의 사기 혐의를 꼬집었고 검찰은 이를 둘러싼 자금의 흐름을 추적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
김광수 유명 여배우 H와 돈거래? H 누구지?", "
김광수 유명 여배우 H, 대체 왜 돈거래를?", "
김광수 유명 여배우 H, 뭔가 수상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는 걸그룹 티아라를 비롯해 씨야, 다비치, SG워너비, 조성모 등을 발굴한 기획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