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중 막내 '만세앓이'를 입증한다.
먼저 말문을 꺼낸 추성훈은 야노시호에게 "대한, 민국, 만세 이름도 정말 멋지지 않아?"라며, 사랑이 못지 않은 친근한 한글 이름을 지닌 삼둥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야노시호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상기된 표정으로 자유로운 영혼 '만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야노시호는 두 손을 번쩍 들고 운전대를 이리저리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만세? 만세는 이러잖아~"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만세앓이 기대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모습도 오랜만이야",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만세앓이 정말 알아볼까",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만세와의 만남 어떤 조합일까", "슈퍼맨이돌아왔다 사랑이 삼둥이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야노시호의 만세앓이는 14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