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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예사롭지 않은 눈빛에 후보생들 '깜짝'
당직사관으로 변신한 배우 라미란이 살벌한 점호로 후보생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다.
이날 '얼음마녀' 훈육관으로부터 당직사관 임무를 받은 라미란은 점호 시작 전 엄청난 긴장감에 식은땀을 흘리며 걱정했다.
그러나 막상 점호가 시작되자 라미란은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新 '얼음마녀'로 등극했다.
라미란은 매의 눈으로 생활관을 체크하기 시작, 호통을 치거나 칼날 같은 지적을 하는 등 부사관 후보생들의 군기를 잡는 등 후보생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다.
이에 점호가 끝나고 "라미란 후보생 무섭다"는 소문이 돌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미란 당직사관의 공포의 점호는 14일 오후 6시20분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에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역시 이 프로그램은 라미란이 살리는 것 같네요",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라미란 캐스팅 정말 잘 한 것 같네요",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나이도 가장 많으신데 어떻게 이러한 체력이 있었을까요?",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빨리 보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