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붕어빵' 홍화리, 씨스타에게 직접 전수 받은 '애플힙 댄스' 감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14 12:17


'붕어빵' 홍화리, 씨스타 '애플힙' 댄스 공개

두산 베어스 선수 홍성흔의 딸 아역 배우 홍화리가 걸그룹 씨스타에게 전수받은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특집으로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이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이봉주 선수와 우석(12), 승진(11)군, SBS 핸드볼 해설위원이자 핸드볼 여제 임오경 감독과 딸 세진(15)양, SBS 간판 해설위원 박문성과 딸 재인(10)양, 그리고 프로야구 시즌중이라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야구선수 홍성흔 선수를 대신해 그의 가족 부인 김정임 씨와 딸 화리(10)양, 아들 화철(7)군이 출연했다.

이날 홍화리는 씨스타에게 직접 전수받은 'toch my body'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홍화리는 "재밌고 신기하다. 언니들이 잘 춰서 부럽다. 정말 우주에서 땅만큼 떨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홍화리에게 춤을 전수한 효린은 "쇼유를 빼고 화리로 넣을까보다"라며 홍화리의 남다른 끼를 칭찬하며 "'애플힙' 댄스를 특히 잘춘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붕어빵 홍화리 씨스타 못지 않은 완벽 춤솜씨 깜짝 놀랐다", "붕어빵 홍화리 씨스타 만나 설렌 듯", "붕어빵 홍화리 연기 뿐만 아니라 댄스도 완벽", "붕어빵 홍화리 다재다능한 끼 충만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