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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손호준 "연석-바로와 우정팔찌" 훈훈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13 17:36



'꽃보다 청춘' 손호준 유연석 바로 우정팔찌

'꽃보다 청춘' 손호준 유연석 바로 우정팔찌

'꽃보다 청춘' 손호준이 유연석, 바로와 맞춘 우정팔찌를 공개했다.

최그 손호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연석이 바로랑 우정팔찌!♥흰색-연석, 파랑-바로, 주황-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호준 유연석 바로는 최근 함께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촬영에 임하며 여행지에서 구입한 팔찌를 착용했다.

최근 이들은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촬영차 함께 여행을 떠났다. 동남아시아 라오스는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라고 손꼽히는 곳으로 태국과 캄보디아, 베트남이 둘러싸인 동남아시아 국가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베트남 하롱베이와 같이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없는 탓에 유명세가 덜 한 장소. 하지만 베테랑 배낭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지상낙원, 천사의 나라 등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광과 친절한 민족들이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또 뉴욕타임스지가 2년 연속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는 등 여행지로써 명성이 자자하다.

뿐만 아니라 라오스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값싼 물기로 유명한데, 20대 꽃청춘들은 역대 최저 예산으로 여행을 만끽하고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1일 3만원으로 먹고, 자고, 노는 것도 모자라 속옷, 가방, 옷가지까지 쇼핑했다고. '꽃보다 청춘' 라오스팀이 총 6박 8일간의 여정 동안 사용한 금액은 72만원, 3명의 꽃청춘들이 일일 3만원으로 어떤 여행을 즐겼는지는 앞으로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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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사진=손호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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