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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라미란, 칼날 당직사관 변신…부사관 후보생들 "무서워" 덜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13 11:18



'진짜사나이' 라미란

'진짜사나이' 라미란


'진짜사나이' 라미란이 당직사관을 맡아 후보생들을 떨게 만들었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부사관 후보생으로 교육중인 여군 멤버들이 점호시간을 가졌다.

라미란은 여군들을 무서움에 떨게 했던 얼음마녀 훈육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부여받았다.

이날 라미란은 점호가 시작되자 매의 눈으로 생활관을 확인하고, 칼날 같은 지적으로 부사관 후보생들을 벌벌 떨게 했다.

다음날 부사관 후보생 생활관에 "라미란 후보생 무섭다"고 소문이 날 정도였다는 후문.

한편 얼음마녀로 빙의한 라미란 당직사관의 공포의 점호는 오는 14일 오후 6시 20분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방송된다.

진짜사나이 라미란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라미란 호감 캐릭터", "진짜사나이 라미란 당직사관에 잘 어울려", "진짜사나이에 라미란 잘 나왔어", "진짜사나이 라미란 정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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