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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거구 잇몸녀에서 여신으로…파인의상에 남자친구 "지나가다 다 보겠다"
박동희 남자친구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은 박동희에게 "지나가다 다 보겠다"며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고 잔소리를 늘어놨다.
박동희 남자친구는 제작진과 대화에서 역시 "친구들이 (여자친구)소개시켜 달라고 전화 많이 온다"며 "걱정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예뻐진 여자친구 모습에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박동희는 181cm '거구의 잇몸녀'로 렛미인에 선정됐다. 당시 박동희는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 받고 있었다. 특히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평균 2mm 이하지만 그녀의 경우 최대 15mm 이상 까지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렛미인 박동희 바뀐 외모에 누리꾼들은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마음 이해 가",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와 잘 어울려", "렛미인 박동희, 여신됐어", "렛미인 박동희, 몸매도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