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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이태임 비키니, 미친 볼륨 몸매에 사진작가 "배 집어넣어!" 돌직구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12 16:25



'예뻐질지도' 이태임 비키니 화보촐영 비화

'예뻐질지도' 이태임 비키니 화보촐영 비화

'예뻐질지도' 이태임이 비키니 화보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에는 유럽여행을 떠나는 미녀 3인방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혜는 이태임의 몸매를 보며 "수영복 화보를 봤는데, 나도 너처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고 싶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태임은 즉석에서 화보 속 포즈를 선보이며 우스꽝스러운 자세와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화보 촬영 당시 포토그래퍼가 '배 좀 집어넣어'라고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이태임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완벽한 바디라인이 담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의 이태임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많은 네티즌은 "예뻐질지도 이태임 비키니 몸매 완벽하네", "예뻐질지도 이태임 비키니 화보 예쁜데?", "예뻐질지도 이태임 비키니 몸매에 군살 없는데", "예뻐질지도 이태임 비키니 몸매에 나무랄 데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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