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제작진 "라오스편, 칼로리 소모량 가장 높아" 기대감 증폭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9-12 21:04



'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이 첫 방송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서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사상 최연소 라인업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라오스 배낭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광고 촬영인 줄 알고 한 자리에 모인 유연석, 손호준, 바로 세 사람은 3시간 뒤 출국인 비행기 티켓을 받아 들고 블랙 수트 차림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특히 비록 떠날 땐 세 명의 꽃청춘들이 제작진이 짜 놓은 계략 안에서 무참하게 당했지만, 6박 8일의 라오스 여행 일정 동안 제작진은 3명의 꽃청춘들을 무척이나 버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평균 연령 27세, 청춘의 절정에 서 있는 젊은이들답게 지치는 줄 모르고 놀았다고.

이에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아마 역대 배낭여행 시리즈 중 칼로리 소모량과 데시벨이 가장 높았을 것"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내일 일정 생각해서 일찍 자자"는 40대 페루 팀과는 달리, 20대 라오스팀은 "내일은 없어!"라는 모토로 1분 1초를 열심히 즐겼다고.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 네티즌들은 "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완전 기대된다", "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오늘 무조건 본방사수", "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진짜 재미있을 듯", "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꼭 봐야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은 오늘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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