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가 대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아 투어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올 때마다 기분 좋은 도시인 것 같다. 이번에 3~4개월 동안 함께 한 드라큘라를 떠나 보냈는데 나에게 참 많은 것을 배우게 한 작품이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도 "아시아 투어 체력 관리의 비결은 우리 셋이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무대에 오른다. 대만은 공연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기 때문에 오늘 저녁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MTV를 비롯해 유력 신문, 연예 TV 등 50여 개 매체 기자들이 참여했으며 JYJ의 이번 투어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JYJ의 아시아 투어 대만 공연은 현지 시각으로 11일 오후 8시 TWTC 난강전시관에서 열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