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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모델 이씨가 이병헌과의 교제 사실을 인터뷰한 데 대해 중형선고를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밖에 어떠한 의도가 있었는지는 저희 측도 검찰조사결과를 지켜볼 것 입니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동조되지 않으시도록 정확한 팩트와 결과가 나오게 되면 저희 입으로 직접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모델 이씨의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씨와 이병헌이 3개월 전부터 교제를 했으며, 이병헌의 결별 통보에 우발적인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