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나쁜 녀석들' 촬영 현장 인증샷 공개

배우 김혜윤의 촬영 현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11일 티아이 주니어 공식 페이스 북에는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인 김혜윤 양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합니다. 정말 청순 발랄하죠šœ '나쁜 녀석들'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많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혜윤은 말끔하게 교복을 갖춰 입고 단정한 올림 머리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순백의 피부에 꽃처럼 피어난 매력 만점의 보조개가 청순미의 강조포인트.

'나쁜 녀석들'에서 '오지연'역을 맡은 김혜윤은 김상중(오구탁 역)과 부녀로 호흡을 맞추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 김혜윤은 KBS2 TV소설 '삼생이'(어린 윤희 역),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김연진 역), '대풍수', MBC '보고 싶다', KBS '닥치고 패밀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악당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쁜 녀석들'은 다음달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