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근형이 뮤지컬 배우이자 아들인 윤상현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팝송을 부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근형은 손주를 돌보면서도 촬영장에서도 끈임없이 연습에 몰두했다. 음악 연습을 하는 동안 한 층 아들과 가까워진 박근형은 아들의 특훈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멋진 수트를 입고 등장한 박근형과 아들 윤상현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대에 나란히 서서 서로 눈빛을 바라보며 마지막까지 감동적인 무대를 꾸민 후 박근형은 홀로 눈물을 닦았다.
이후 아버지를 위한 자작곡 무대를 선보인 윤상현은 "지금은 걸음이 느려지셨겠지만 내가 닮고 싶은 유일한 한 사람이 아버지시다. 사랑합니다"고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감동을 안겼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썸씽 박근형 아들 윤상현 멋진 부자네요", "썸씽 박근형, 아들 윤상현과의 의미있는 무대에 나도 뭉클", "썸씽 박근형 아들 윤상현과의 무대에 감격 눈가 촉촉하다", "썸씽 박근형, 아들 윤상현 손주 루한이까지 훈훈한 가족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