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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이날 한여름은 강태하의 방문에 "다신 너에게 갈 일 없어 하늘이 무너져도"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강태하는 "그 하늘 무너지게 될 거야. 남하진(성준 분)이랑 그렇게 견고해? 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 우리도 헤어졌는데"라고 받아쳤다.
태하는 여름을 사랑스럽게 바라 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뽀뽀를 해버렸고, 여름은 화를 내며 "넌 정말 못됐어. 예나 지금이나 너는 네 입장밖에 생각 안하지"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태하는 여름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나랑 같이 저녁 먹자고 하면 안 먹을 거지?"라며 끈질긴 구애를 펼쳤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와 에릭의 뽀뽀에 네티즌은 "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기습으로 뽀뽀까지 하다니", "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에서 티격태격 잘 어울려", "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다시 사귈까?", "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