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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에릭-정유미 뽀뽀
'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에릭에게 기습뽀뽀를 당했다.
이날 강태하는 한여름의 공방에 방문해 구애를 이어갔고, 한여름은 "다시는 너한테 갈 일 없어 하늘이 무너져도"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태하는 "그 하늘 무너지게 될 거야. 남하진(성준 분)이랑 그렇게 견고해? 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 우리도 헤어졌는데"라고 반문했다.
순간 타는 냄새가 났고 여름은 태하의 방문에 정신이 팔려 라면을 태웠다는 것을 알아챘다.
이에 태하는 맨손으로 냄비를 옮기려다 화상을 입었고, 여름은 자신도 모르게 태하의 손을 걱정하며 약을 발라주려 했다.
결국 태하는 자신을 걱정하는 여름의 모습에 기습 뽀뽀를 해버렸고, 여름은 화를 내며 "넌 정말 못됐어. 예나 지금이나 너는 네 입장밖에 생각 안하지"라고 소리쳤다.
태하는 그런 여름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나랑 같이 저녁 먹자고 하면 안 먹을 거지?"라며 여름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에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정말 잘 어울리는데",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뽀뽀 했구나",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뽀뽀에 이어 연애 할까?",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