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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빵꾸똥꾸 소녀 아닌 '성숙미 여신'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09 10:18



'띠동갑내기 괴외하기' 진지희 송재호

'띠동갑내기 괴외하기' 진지희 송재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송재호가 만났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1회에서는 송재호가 진지희에게 SNS를 배우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진지희는 시트콤을 통해 '빵꾸똥꾸'를 외치던 소녀의 모습이 아닌 성숙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진지희는 60세가 차이나는 송재호와 첫 만남부터 셀카봉으로 인증샷을 찍어 신선한 매력까지 자아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송재호 진지희, 김성령 성시경, 이재용 손예음, 정준하 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많은 네티즌은 "진지희 송재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나왔구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나온 진지희 송재호 신선하더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송재호 편 재미있었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송재호 훈훈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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