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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슈퍼주니어
이날 MC들은 태민의 '괴도' 무대를 소개했다. '괴도'의 전주가 흘러나왔지만, 화면에는 슈퍼주니어의 '마마시타' 무대가 약 3초간 나왔다. 이후 화면은 급히 바뀌어 태민의 '괴도' 무대로 넘어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를 애도했다.
MC 백현도 "안타까운 사고로 고은비, 권리세 양이 저희 곁을 떠났는데 그들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고, 수호 역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엔딩에는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가 흘러 나와 안타까움을 더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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