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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스크린과 브라운관 동시 접수에 나섰다.
또 신세경은 오는 10일 첫 방송한는 KBS2 새수목극 '아이언 맨'을 통해서는 맑고 순수한 손세동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타짜-신의손'의 허미나가 생색내지 않고 의리 있는 '멋진' 여성 캐릭터라면 드라마 속 손세동은 도덕교과서로 표현될 만큼 선하고 '순수한' 여성캐릭터다.
신세경은 드라마 속 손세동을 연기하기 위해서 의상 메이크업의 변화를 주는 것은 물론, 어린아이 때의 순수한 모습을 연구하고, 대사 전달력에 깊이 있는 고민을 하며 매순간 노력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