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리세 사망 소식에 걸스데이 소진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 먹먹

기사입력 2014-09-07 12:38 | 최종수정 2014-09-07 12:38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걸스데이 소진 애도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걸스데이 소진 애도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의 사망 소식에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걸스데이 소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정말 많이 기도했는데.."라는 글을 남겼다.소진은 "리세 하늘에서 꼭 평안하길 바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사망한 권리세를 애도했다.

권리세는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숨졌다. 향년 23세.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새벽 사고 당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장시간에 걸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의료수술과 치료를 시도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며 비보를 전했다.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이 그녀의 곁에서 마지막 길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다.

권리세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사망 소식에 걸스데이 소진 애도", "권리세 사망, 회복하기를 기도했는데", "권리세 사망, 너무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