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싸이와 빅뱅(지드래곤, T.O.P, 태양, 대성, 승리)이 제 17회 인천 하계 아시안게임 개막식과 폐막식의 피날레 공연을 장식한다.
10월 4일 폐막식의 피날레 무대는 한국을 넘어서 국제무대에서도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고 있는 빅뱅이 장식한다.
8월 15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IA Real Life: NOW Festival 2014'의 YG패밀리 서울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인 빅뱅은 인천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무대에 올라 대회기간 열정을 불태운 각국의 선수들, 그리고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 앞에서 탁월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