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키스앤크라이 이해나, 갑작스러운 팀 해체로 '슈퍼스타K6' 도전 '감동'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06 12:10


'슈퍼스타K6' 키스앤크라이 출신 이해나 등장

걸그룹 '키스앤크라이' 멤버였던 이해나가 '슈퍼스타K6'에 출연한 심경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불과 3개월 전까지만 해도 현직 아이돌로 활동한 이해나가 참가자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해나는 "세 달 전까지만 해도 키스앤크라이라는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했다.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아서 의도치 않게 급하게 해체됐다. 슬퍼하지는 않으려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해나는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를 열창했고, 안정적이고 진심이 묻어나는 그녀의 노래에 심사위원들은 합격을 줬다.

심사위원들은 "노래를 정말 잘한다. 고음도 시원시원하다"면j, 특히 "다시 음악하자는 마음이 너무 예쁘다"라고 극찬하며 만장일치로 합격을 선언했다.

이에 이해나는 눈물을 흘리며 "비록 팀이 해체됐지만 우리 넷이 다시 뭉치길 바란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키스앤크라이 출신 이해나 슈퍼스타K6 출연결심 대단해", "키스앤크라이 이해나 슈퍼스타K6 도전 응원합니다", "키스앤크라이 이해나 슈퍼스타K6 결승까지 실력 뽐내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