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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의 배화점을 방불케 하는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특히 독립 9년 차 이태곤의 주방에는 그 동안 모아온 아기자기한 그릇과 직접 담근 약주들이 진열돼어 있었다. 생선 조림, 오징어 숙회 등 능숙하게 생선 요리를 선보이는 이태곤은 반찬까지 예쁜 그릇에 정성것 담아내며 터프한 외모와 달리 아기자기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거실 한 켠의 서재에는 연기 인생이 담긴 트로피와 대본들이 진열되어 깔끔한 그의 성격이 엿보였댜. 뿐만 아니라 낚시광 이태곤은 각종 낚시 도구들을 자랑하며 "내가 제일 아끼는 물건이다. 특히 신경 많이 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