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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이어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진심으로 은비양의 명복과 은비양 주변 분들의 행복을 빕니다. 그리고 아직 치료중인 권리세양도 얼른 일어나길 빕니다"라며 "우리 멤버 규현이가 그랬습니다. 자기는 사고 당시 4일 동안 의식이 없었다고… 리세양 꼭 일어날 거라고 정말 규현이 말처럼 규현이처럼 힘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2007년 규현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차량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이 사고로 4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당시 규현은 골반뼈와 가슴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
사고로 은비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을 거뒀고, 골절상을 입은 이소정은 5일 오후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머지 멤버들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은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머리 부상이 심각한 권리세는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3일 새벽 2시부터 대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혈압 저하와 부은 뇌 상태로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도가 없는 상황"이라며 "수술 도중 혈압이 낮아져 수술을 중단했다. 그러나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 해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망한 故 은비의 발인식은 서울 안안동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과 지인,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와 주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발인식에서 은비의 어머니는 고개를 떨궜으며, 지인들은 눈물로 슬픔을 나눴다. 특히 은비의 사촌 동생들이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23·본명 최빛나)와 주니(20·본명 김주미)도 부축을 받으며 은비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에 네티즌은 "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규현도 큰 사고를 당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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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은비 명복을 빕니다" "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이런 사연이 있었네" "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