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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아이언의 무대를 지원사격한 강허달림의 등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아이언의 랩으로 분위기가 고조될 무렵 가수 강허달림이 등장해 래퍼 아이언의 목소리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강허달림은 무대에서 불과 1분여 밖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지만,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허달림은 그룹 신촌블루스의 객원보컬이었으며, 2005년 싱글 앨범 '독백'으로 솔로 데뷔 후 2008년 정규 1집 '기다림, 설레임', 2011년 정규 2집 '넌 나의 바다' 등을 발매하며 홍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다.
한편 이날 아이언은 바비와 펼친 결승무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