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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권리세 수술중단 상태, 스승 이은미 면회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멤버 권리세가 수술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상태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21·본명 고은비)가 숨을 거뒀으며 권리세는 중태, 이소정은 골절상으로 부상 부위의 수술을 대기 중이다.
머리를 크게 부상 당한 권리세는 사고 직후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장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혈압 저하로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권리세의 스승 이은미가 면회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지만 보지 못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은미는 3일 오후 권리세가 입원해 있는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병원을 찾았지만 권리세의 상태가 위중해 면회는 하지 못하고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은미는 지난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권리세와 스승과 제자로 만나 특별한 친분을 쌓아왔다. 이에 이은미는 권리세의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 멤버 故 은비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이다.
많은 네티즌은 "교통사고 당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중단한 상태라니", "빗길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중단됐네 현재 상태 궁금해", "수술중단 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어떤지 알고싶다", "교통사고 당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중단에 경과 지켜보고 있는 상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