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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오는 10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앨범 'Peopl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일본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는 소식이다.
윤하가 일본에서 앨범 'People'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감 가는 일상의 스토리를 담아낸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공개되어 한일 양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갖게 된 윤하는 "너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일본에서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한국인 스태프들로만 구성되어 모든 촬영이 한국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가 크다. 뮤직비디오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