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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연 측이 이병헌 협박녀 루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이지연이 최근 불거진 이병헌 사건에 연관된 모델 이지연과 동명이인일 뿐 이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다. 간혹 이를 혼동해 이지연의 사진을 기사와 블로그 등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이에 따른 혼란과 피해를 막고자 한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 드릴 이지연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