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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애교'
이날 퇴소식에서는 '터미네이터'로 불리는 곽지수 분대장이 각 멤버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던 혜리 모습에 곽지수 분대장은 "말 똑바로 해라. 울음 그쳐라"라며 끝까지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혜리는 곽지수 분대장의 손을 잡고 "이이잉"이라며 귀여운 애교를 부렸고, 곽지수 분대장은 결국 잇몸까지 환하게 드러내며 웃어 보였다.
한편,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에 누리꾼들은 "혜리 애교, 귀여워", "혜리 애교, 깜찍해라", "혜리 애교, 매력 발산", "혜리 애교, 곽지수 분대장 무장해제", "혜리 애교, 애교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혜리 애교
곽지수 분대장 진짜사나이 혜리 / 영상=MBCentertainment 공식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