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극 '연애의 발견'이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연애의 발견'은 7.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 26일 방송분(6.2%)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시청률 2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하(에릭)가 여름(정유미)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유혹'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고수하던 MBC '야경꾼일지'는 '상암시대 개막특집' 방송 관계로 결방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