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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특급 애교+폭풍 먹방...분대장 마음도 '사르르'
'진짜사나이' 혜리가 특급 애교뿐만 아니라 추사랑 못지않은 먹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각개전투 훈련을 마친 여군 멤버들은 위장크림을 바른 상태로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때 혜리는 걸그룹 먹방녀 답게 제육볶음과 쌈밥이 메뉴로 나오자, 거침없이 쌈을 싸먹기 시작했다.
입이 찢어질 듯 쌈을 크게 싸먹는 혜리를 본 지나는 "숨 쉬면서 드시면 안 됩니까"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혜리는 "진짜 맛있습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또한 혜리는 퇴소식에서 '터미네이터' 분대장과 인사를 나누던 중 이내 눈물을 터트렸다.
그러자 터미네이터 분대장은 "눈물을 그치고 똑바로 말합니다"라며 엄한 모습을 보였지만, 혜리는 "이이잉~"이라며 앙탈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지금까지 무뚝뚝한 표정으로 일관하던 분대장은 혜리의 특급 애교에 결국 잇몸을 보이며 함박 웃음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애교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애교에 먹방까지...진짜 귀엽네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애교에 폭풍 먹방을 보고 이러니 팬이 많지라고 생각했네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애교에 분대장도 무장해제됐네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애교과 먹방으로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