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범수가 패션지 '마리끌레르'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범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컷마다 다양한 눈빛과 이범수만의 깊이를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 화보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화보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범수는 지난 7월 개봉했던 영화 '신의 한 수'에서 맡았던 절대 악 캐릭터 '살수'에 대한 자신의 고민과 철학을 털어놨고, 시간과 함께 변해가는 연기와 인생에 대한 생각들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