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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은성 부부 득녀 소식에 네티즌 축하세례 "딸 바보 될 듯"
이어 "산모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뿐이고, 멋진 아빠가 되겠습니다"라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함께 기다려준 사랑하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앞서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6월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양가 부모와 지인들을 초대한 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3월 이은성은 "임신 4개월 째"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서태지 이은성 득녀 소식에 "서태지 이은성 득녀, 정말 기쁘시겠네요. 이제 서태지와 아이들이 모두 아이의 아빠가 되셨네요", "서태지 이은성 득녀, 엄청 귀여울 것 같네요", "서태지 이은성 득녀, 득녀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태지 이은성 득녀, 축하 반응이 쏟아지고 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