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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했다.
영상 속 리지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소감과 함께 "나도 세 명을 지목 하겠다. FT 아일랜드 송승현, 세계적인 거장 뤽베송 감독님"이라며 "이런 좋은 일에는 만수르 같은 사람도 나서줘야 한다"고 다음 도전자 이름을 말했다.
이어 리지는 유창한 영어로 다시 한 번 도전자 세 명의 이름과 도전에 참가하거나 기부할 것을 부탁했다.
리지는 "아이스버킷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고무풀장에 앉아 얼음물 샤워를 진행했다. 리지는 개그맨 조윤호에게 지목 당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 캠페인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하는데,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안 하면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타들은 얼음물을 뒤집어쓰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리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얼음물 샤워에 누리꾼들은 "리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정말 시원하겠어", "리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만수르 지목했어", "리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뤽베송도 지목했네", "리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보기만 해도 시원해", "리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어 잘하네", "리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리지 아이스 버킷 리스트 만수르 지목 플레디스 공식 유튜브 채널>
| 동영상=리지 아이스 버킷 리스트 만수르 지목 플레디스 공식 유튜브 채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