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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시구 어떤 모습 보일까?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메간폭스가 한국 프로야구 시구자로 예정된 가운데, 야구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두산 베어스 측은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시구행사를 진행하면서 메간 폭스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전했다.
메간폭스는 이날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영화 '닌타터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화려한 미모를 과시했다.
앞선 26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 행사에 아찔한 튜브톱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터틀'에서 4명의 닌자거북이들과 함께 음모를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메간폭스 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메간폭스 시구, 역대급 섹시 시구 나오나?", "메간폭스 시구, 너무 기대돼", "메간폭스 시구, 야구팬들 눈 잠실로 향하겠어", "메간폭스 시구, 남자 팬들 경기자 많이 찾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