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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가연 딸 임요환
이날 김가연의 딸 지영 양은 임요환의 이름을 처음 듣는 날을 회상했다.
딸은 "게임을 잘 몰라 처음엔 누군지 몰랐다"라며 "인터넷으로 검색했는데 축구선수인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아빠는 나랑 성격이 잘 맞는다"라며 "엄마가 행복해 보인다. 나도 엄마, 아빠처럼 살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김가연은 딸과 임요환을 엮는 악플에 악플러들을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은 "택시 김가연 딸 임요환을 몰랐다니", "택시 김가연 임요환 부부와 딸 지영 양 행복해보여", "택시 김가연 딸 임요환이 축구선수인 줄 알았다니", "택시 임요환 김가연 부부와 딸도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