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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도서 'Dream' 출간에 이어 이번 사진전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깜짝 팬 사인회를 개최해 '착한' 일에 팬들의 동참을 이끌어낸 것.
사진속 그는 성심 성의껏 사인을 해주고 있으며, 팬들의 요청에 수줍은 미소와 함께 손 깍지 인사를 전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유연석은 끝까지 관심을 가져주고 지속적인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동받은 듯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전했으며, 행사 후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준 이들과 개인 사진전을 잘 마치기까지 도움 준 모든 분들을 일일이 챙기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제보자', '은밀한 유혹', '상의원' 촬영을 마쳤으며,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스캔들을 모티브로 해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작품 '제보자'로 오는 10월 관객들을 먼저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