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집 공개, 독거 30년차 아늑한 싱글 하우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8-23 10:04



한경선 집 공개

한경선 집 공개

배우 한경선의 30년차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한경선은 지난 17일 방송한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 이의정-장정아-곽현화와 손맛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한경선의 집을 방문한 뒤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한경선의 늘씬한 모습을 담은 포토테이블을 보며 "이 사진에 도대체 몇 명이 있는거냐"라며 칭찬했다.

한경선의 집은 깔끔하고 안락한 느낌으로 잘 꾸며져있었다. 독거 30년차다운 솜씨로 가구 배치가 정연했고, 침실 안에는 아늑한 파우더룸까지 마련돼있었다. 집안 곳곳에 있는 인형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포근해보였다.

한경선은 "인형과 대화도 나눈다"라면서 "사람들은 늘 무슨 이야기를 하면 '너 그럴 줄 알았어'라고 한다. 하지만 인형은 늘 그 모습 그대로 날 똑같은 모습으로 봐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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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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