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체능 차유람
스피드스케이트 이규혁 선수가 '당구 여신' 차유람에 호감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일곱 번째 종목인 테니스 편으로 차유람, 성시경, 헨리, 신현준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특히 당구장에 들어선 이규혁은 호피모늬가 돋보이는 밀착된 원피스를 입고 당구 시범을 보이는 차유람을 발견했다. "승부가 중요하냐. 정말 아름다우시다"라며 연신 칭찬을 퍼부은 이규혁에게 차유람은 "예쁘게 할 수 있는 날이 오늘밖에 없다고 해서 최대한 멋을 부려봤다"라며 수줍은 듯 이야기했다.
또 이후 '예체능' 멤버들과 함께 테니스장에서 첫만남을 가진 차유람은 홍일점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멤버 헨리 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너무 예쁘다"고 극찬했다.
예체능 차유람 모습에 네티즌들은 "예체능 차유람에게 반한 이규혁 싱글벙글", "예체능 차유람 당구여신 다운 자태 깜짝", "차유람에게 반한 멤버들 테니스 제대로 칠 수 있나", "예체능 차유람 당구에 이어 테니스까지 멋지네요", "차유람 몸매 대박", "차유람에게 호감 보인 남자 멤버들 너무 많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