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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Mnet '슈퍼스타K 6'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백지영은 "말로 설명하기 힘든 에너지가 있는 '슈퍼스타K'의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이 좋다"며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들을 끌어주는 멘토가 되어 참가자들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본인의 개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백지영은 "'슈퍼스타K 6'에서 탄생할 새로운 얼굴들의 노래로 위로와 감동을 받는 최고의 시즌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사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백지영은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슈퍼스타K6 올스타 콘서트'에서 심사위원 합류를 기념하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으로서의 첫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슈퍼스타K6'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