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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와 몸매 비교하니 '탄탄 볼륨몸매 비슷'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8-14 15:21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롤모델로 밝힌 UFC 여성 벤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Ronda Rousey)에 대한 관심이 높다.

론다 로우지는 미국의 유도가이자 종합격투기 선수이다. 론다 로우지는 유도 선수로 활동할 당시 2008년 제 29회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2011년 종합 격투기 프로 선수로 데뷔한 론다 로우지는 170cm, 61kg의 탄탄한 신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타격이 위협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메치기·조르기·누르기와 관절 꺾기 등 누워서 하는 싸움이 주를 이루는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복싱 능력까지 갖춘 UFC 강자다.

이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송가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론다 로우지가 롤 모델임을 밝힌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송가연 론다 로우지 몸매는 비슷?", "송가연 론다 로우지 처럼 성적 낼까?", "롤모델 론다 로우지인 송가연, 무사히 데뷔전 마치시길", "송가연 론다 로우지 롤모델 삼아 좋은 활약 보여줬으면", 송가연 6kg 감량, 론다 로우지 처럼 1라운드에 끝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연은 2주 동안 6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가운데, 오는 17일 로드FC 데뷔전 'ROAD FC 017'이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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