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김민교
'라디오스타' 김민교와 임형준이 배우 이종혁을 언급해 화제다.
이날 임형준은 대학 동창인 이종혁에 대해 "당시 못해도 학생들이 하루 1만 원은 갖고 다녔다. 근데 이종혁은 2000원만 들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임형준은 "근데 그 친구가 나름 8학군 강남권에 살고 있다. 그게 의외였다. 알고보니 어머니가 엄하셔서 차비만 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인지 이종혁이 좀 소극적인 편이었다. 근데 지금은 김수로 형보다 더 리더처럼 행동한다. 종혁이의 그런 모습이 좋은데 당황스럽긴 하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민교는 "종혁이가 술을 자주 마셔셔 그렇다. 과거를 다 까먹는다"며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해도 상관없다. 술 마셨을 때 그랬다고 하면 기억 못 한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
'라디오스타' 김민교, 이종혁이랑 진짜 친한가봐", "
'라디오스타' 김민교 이종혁이랑 술 한잔 먹어야 할 듯", "
'라디오스타' 김민교, 방송 보면 이종혁이랑 또 한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