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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사유리 이상민
이날 이상민은 재혼 허락을 받기 위해 사유리의 부모님이 계신 일본 집을 찾았다. 민들레즙을 선물하며 점수를 딴 이상민에게 사유리 어머니는 "후지타 집안에서 절대로 하면 안 되는 두 가지는 바람피우는 것과 도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도박 같은 거 할 줄 모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사유리는 "아빠는 걸렸다"고 깜짝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놀란 이상민은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신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유리 아버지는 "그건 말할 수 없다"며 눈치를 봤고, 사유리의 어머니는 말없이 조용히 사진을 다시 한 번 들이밀어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진짜 대단한 집안",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완전 빵 터진다",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표정이 더 웃겨",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부모님도 예사롭지 않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