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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이날 김범수를 처음 본 안문숙은 "과거 '세바퀴'에 출연했을 때 이상형이라고 밝혔지만 대답을 하지 않았다"며 김범수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지상렬은 "이게 또 인연 아니겠느냐"며 안문숙을 위로했다.
안문숙은 "난 연하를 선호한다.내 또래나 연상을 만나면 환갑 잔치를 하게 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건강한 자궁'에 대해 강조했다.
이 말을 들은 김범수는 "나도 가임 여성을 찾고 있었다"고 재치?x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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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과연 이들의 만남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